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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실험
[기업]한미약품그룹의 JVM, MRO 실적 상반기 40% 돌파
한미약품그룹(회장 임성기)의 JVM(대표 이용희)의 소모성자재(MRO) 매출 실적이 올 상반기 40%를 넘기며 국내 약국자동화시스템 업계에서 독보적 입지를 자랑했다.
7일 금융감독원 등에 따르면 JVM의 MRO 매출이 총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2015년 37.7% △2016년 38.8% △2017년 35.7% △2018년 상반기 40.1%로 집계됐다.
JVM의 사업은 지난 2000년 의약분업 이후 약국에서의 JVM 약국자동화시스템 판매가 크게 늘며 안정적으로 성장했다. 최근 최저임금 상승에 따른 인건비 상승, 주52시간 근무제 도입 등으로 약국자동화시스템의 판매가 늘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