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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류 분류 및 중요 문서 등을 보관할 때 사용한다. 재질 및 보관 방법에 따라 다양한 종류로 나뉜다.
2. 종류
보관 방법에 따라 클리어, 포켓, 쫄대, 스프링 파일 등으로, 재질에 따라 종이, pp 등으로 구분한다. 사무실 서류는 중요도와 보관 기간에 따라 분류하는 것이 원칙이다. 따라서 서류 종류에 따라 파일이나 바인더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 클리어 파일
여러 개의 문서를 한 번에 보관하기 좋다. Pp 파일이라고도 부른다. 일반적으로 얇은 내지에 넣어 내용을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겉면은 형광 커버로 만들어져 보관 및 분류가 쉽게 한 것이 특징이다.
- 포켓 파일
이름처럼 포켓에 넣어 서류를 보관하는 방식으로, 크기가 정해지지 않은 파일을 보관할 때 편리하다.
- 종이 파일
주로 기록용, 보관용 서류에 사용한다. 관공서에서 자주 사용해 정부 문서파일이라고 부른다. 제목, 날짜, 부서명 등을 기입할 수 있고 내부에는 색인 목록을 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책 철을 부착해 쓸 수 있다.
- 다큐먼트 파일
포켓 파일에서 진화한 아코디언 형태의 서류 보관 화일. 4, 8, 12 분류로 나눠 서류 보관이 가능하며 휴대성이 높다.
- 쫄대 파일
좌측의 쫄대를 통해 서류 원형 그대로 보관할 수 있다. 제안서나 보고용 파일에 자주 쓰인다.
- 스프링 파일
겉면이 합지로 제작돼 있어 보관이 용이하며, 클립보드로 문서에 손상이 최대한 가지 않도록 해 사용할 수 있다.
- 파이프 바인더
앞뒤가 따로 정해져 있지 않으며, 대용량의 서류를 한꺼번에 모아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링 바인더
링의 형태에 따라 O, D 링으로 나뉜다. 서류가 분실되는 것을 막고 대용량의 서류를 보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사다리 바인더
스포트바인더라고도 부른다. 견고한 구조로 만들어져 서류의 중장기 보관용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 레버아치 바인더
많은 양의 자료를 오랜 기간 보관할 때 사용하기 좋다. 바인더의 입, 출입이 편리한 핑거링과 자동걸림장치가 되어 있는 슬롯 홀을 기반으로 견고하고 강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3. 브랜드
- 문화
- 청운
- RSC
- 드림산업
- 듀라블
- 아톰상사
- 오피스디포
글 │ 정은주 기자(jej@i-d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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