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1. 개요
‘집스타그램’, ‘집방’ 등 방송과 SNS를 통해 셀프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문고리 교체, 시트지 부착 등 간단한 영역부터 벽지 및 페인트 교체와 같은 시공 등 다양한 영역을 아우른다. ‘DIY 자재 및 용품’들은 이러한 인테리어 시 주로 사용하는 자재 및 부품 등을 말한다.
2. 종류
- 장판/바닥재
장판 교체 작업은 셀프 인테리어 중에서도 특히 어려운 부분이다. 해서 대부분 발코니나 특정 공간에 설치하는 조립식 바닥재 제품을 다양하게 사용한다.
- 타일/벽돌
화장실, 다용도실 등에 부식되거나 파손된 타일 및 벽돌을 교체할 때 쓰면 된다.
- 줄눈/ 실리콘
벽과 창문 사이, 타일 간 간격 등 마감처리를 할 때 쓴다.
- 벽지/ 도배도구
더럽혀진 벽지를 교체할 때 사용한다. 일반 벽지도 판매하지만, 풀이 발린 벽지나 접착식 단열 벽지 등 편리함을 고려한 제품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 시트지/ 필름지
공간의 포인트를 더하거나 원목, 대리석, 타일, 벽돌 등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붙이는 시트다. 가격이 저렴하고 사용하기 편리하다.
- 그래픽/ 포인트 스티커
캐릭터나 레터링 문구 등을 사용해 벽면을 장식할 때 사용한다.
- 철물/ 부속
창문이나 출입문의 문짝을 다는 데 쓰이는 경첩, 출입문의 여닫이 속도를 제어하는 도어클로저, 방문이나 현관문에 사용하는 손잡이, 문을 일시적으로 고정해두는 말굽 등을 말한다.
- 인테리어 소품
인테리어 시 분위기와 포인트로 강조하기 위해 사용하는 소품.
글 │정은주 기자(jej@i-db.co.kr)
[ⓒ 산업정보포털 idb.imarke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상품 보기
관련 기사 보기
-
- 이사업체가 알려주는 셀프 이삿짐 싸는 법 10가지
- 봄이 왔습니다. 본격적인 이사철이죠. 이사를 할 때는 포장이사 업체를 많이 이용하는데요, 청소부터 포장, 운반, 배치까지 원스톱으로 해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내 물건이 남의 손을 타는 것이 찜찜하다거나, 한번쯤 물건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거나, 짐이 많지 않을 경우에는 직접 포장을 하기도 하죠.
-
- 공구전문가들도 헷갈리는 볼트 사이즈 측정법
- 화스너에는 많은 종류의 상품군이 있고, 또 그 상품군에 속해 있는 수만가지의 상품이 있습니다. 화스너는 모양, 도금, 재질 등등 각각의 제원에 따라 분류되고 전부 비슷해 보이지만 미세한 차이마다 각자의 역할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화스너는 배우기에 정말 어려운 상품 중 하나입니다.
-
- 남자라면 핑크지! 취향저격 핑크색 공구 Top5
- 오랜만에 구글링을 통해 찾은 이미지들로 꾸며봅니다.쓸만한 드릴들로 구성돼 있으니 참고하세요.^^ 갖고싶은… 남자는 핑크! 시작합니다. 파나소닉 EY75A7 실제 있는 핑크모델입니다. 파나소닉 드릴.. 국내에선 듣보잡이지만 후기에도 종종 등장하는 힘있는 임팩드라이버입니다.
-
- [이럴 땐 이런 공구] 누구에게나 공구함이 필요하다
- ‘누구에게나 공구함이 필요하다’. 이 말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살면서 못질 한번 제대로 할까 말까 한 사람이 더 많은데 공구함이라니. 공구함은 수리하는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철제 혹은 플라스틱 함을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공구함의 종류는 생각했던 것보다 다양하다. 사용하는 사람과 장소에 따른 맞춤형 공구함을 소개한다.
-
- [이럴 땐 이런 공구] 전동 드릴 3종 구분하는 법
- 전동 드릴은 목공이나 인테리어를 할 때 자주 사용하는 공구다. 모양과 성능이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회전하는 방향 및 사용 방법과 목적에 따라 드릴 드라이버, 임팩트 드릴, 해머 드릴로 나뉜다. 전동 드릴은 다시 유선과 무선으로 구분할 수 있다. 유선 드릴은 무선보다 출력이 센 편이지만, 작업 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 무선 드릴은 충전식 배터리를 내장해 다양한 작업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고 휴대가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현장에서 사랑받는 무선 전동 드릴을 구분하는 방법과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보려고 한다.
-
- [이럴 땐 이런 공구] 못 종류 6가지만 알면 인테리어 걱정 끝
- 인테리어를 바꿀 때 자주 보게 되는 물건이 바로 못인데요, 못질을 하다 보면 여러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못을 아무리 열심히 박아도 빠지는가 하면, 어떤 못은 쉽사리 빠지지 않아 애를 먹기도 하죠. 못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어디에 못을 박느냐에 따라 사용하는 못도 달라야 한답니다. 목재, 석재, 섬유, 카펫 등 소재에 따라 다른 못의 종류를 알아보도록 해요.
-
- [바르샤바 공대생툰] 8화 유학 생활 슬럼프 극복기
- 2월부터 약 두 달 간 바르샤바에서 어느 정도 적응을 한 후, 문득 주위를 둘러보다가 거센 외로움을 느꼈습니다.
-
- [리뷰] 사무실에 이런 간식이 온다면?
- 회사원이라면 누구에게나 찾아온다는 오후 네 시병. 점심으로 뭘 먹었냐는 중요하지 않다. 마치 처음처럼 위가 맑아지고, 뇌가 어두워지는 시간. 이때 필요한 건 바로 간식. “매번 뭘 사야할지 고민돼요.”-인사팀 김사원 “늘 똑 같은 종류의 간식만 먹는 것 같아요.”-기획팀 최대리 “뭐든 회사에서 먹을 게 있었으면 좋겠어요.”-영업팀 박과장
-
- 명품공구① PB스위스│여자도 공구를 좋아할 수 있다, PB스위스라면
- 공구를 사용하는 여자들은 종종 이런 생각을 합니다. 공구는 왜 디자인과 색깔이 다 똑같을까? 그녀들에게 공구는 무뚝뚝해보이기만 합니다. 독특한 디자인에 다양한 색상의 제품이 있다면, 그녀들은 언제든 지갑을 열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피비 스위스는 그런 소비자들을 위해 탄생한 명품 공구입니다.
-
- 동그란 형광등은 왜 집에서만 쓸까?
- 자 여러분,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천장을 올려다보세요. 실내에 계신 분이라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이 형광등일거예요.집에 계신 분이라면 길다란 형광등이나 동그란 형광등을 보셨을 테고, 사무실에 계신 분이라면 대부분 길다란 형광등을 보셨을 거예요. 사무실에서는 동그란 형광등을 거의 쓰지 않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