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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무 업무를 하는 데 필요한 도구나 부속품이다. 사무실 책상 위에 다양한 용품을 떠올리면 쉽다. 계산기, 포스트잇, 인주, 스테이플러 등의 개인 비품 외에도 서류 받침, 봉투, 견출지 등 서류 보관을 이유로 사용하는 제품들을 일컫는다. 비품비로 어디까지(?) 살 수 있는지 확인해볼 수 있다.
1.1 사무용품의 범위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도구나 부속품'이라는 점에서 사무용품의 범위는 굉장히 넓은 편이다. 기준을 정하기에 따라 사무기기, 필기구, 복사지 등도 모두 포함할 수 있다. 여기에서는 분류가 가능한 제품군은 제외한 다양한 도구에 한해 사무용품이라고 이름 붙였다.
2. 종류
사무실 용품 중 편의상 개인과 공용 비품으로 나눠봤다.
개인 비품
- 계산기(일반, 공학용)
- 점착메모지(포스트잇)
- 다이어리, 노트
- 데스크 용품(펜꽂이, 메모홀더, 데스크매트)
- 스테이플러
- 수정테이프
- 클립, 핀
- 칼
- 가위
- 자
공용 비품
- 인주/스탬프
- pop꽂이
사내 이벤트 및 대외 행사 시 사용하는 플라스틱 패널.
- 화이트보드
- 서류 받침(서류함, 서류꽂이)
- 견출지, 라벨지
서류, 서류 보관함 등에 분류를 위해 사용한다.
- 봉투
- 장부 및 서식
3. 참고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모든 것.
장수 베스트셀러 사무용품 브랜드는?
사무실 가구에도 브랜드가 있다.
글 │ 정은주 기자(jej@i-d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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