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1. 개요
소화기와 함께 사용하는 액세서리나 관련 비품을 말한다.
2. 종류
|
받침대는 소화기의 중량에 맞게 골라야 한다. 소화기 중량은 0.7kg, 1.5kg, 2.5kg, 3.3kg, 4.5kg, 6.5kg, 20kg 등이 있다. |
||
상단은 재떨이나 휴지통으로, 하단은 분말소화기 적치용으로 쓰면 된다. 흡연구역이나 공사현장 등에 두면 좋다. |
|||
소화기의 위치를 알리는 표지판이다. |
|||
간편하게 뿌려서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소화기를 보관하는 케이스다. |
|||
법에 따르면 공공시설에 설치된 소화기는 정상 작동 여부를 분기별 1회 이상 점검해야 의무가 있다. 이때 점검 내역을 작성해놓아야 한다. 한국소방안전협회에서 점검표를 출력해서 사용하거나, 제작된 상품을 구입해서 쓰면 된다. |
3. 브랜드
- 한국소방
- 삼우산기
- 대일소방
- 미래안전
- 제이에스스타
글ㅣ이혜원 기자 (won@i-db.co.kr)
[ⓒ 산업정보포털 idb.imarke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상품 보기
관련 기사 보기
-
- [아이위키] 소화기
- 불을 끌 때 사용하는 도구다. 분사하면 불을 끌 수 있는 화학물질이 채워져있다. 현대에 사용하는 소화기와 비슷한 형태는 1816년 영국의 군인 조지 맨비 대령이 사용한 것이었다. 그의 소화기는 3갤런짜리 구리 용기에 진주회(탄산칼륨)를 담고 공기를 압축해 넣은 형태였다. 소화기 아랫부분에는 탄산칼륨이, 윗부분에는 압력공기가 있었다.
-
- ‘말하는 소화기’가 2만7천대나 팔린 이유
- 말하는 소화기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재난예방과 홍의선 소방경과 백정열 소방장의 발명품이다. 이들은 국민 상당수가 소화기 사용법을 모른다는 언론보도를 접한 뒤 제품을 발명하게 됐다. 2015년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이 실시한 설문에 따르면, ‘소화기 사용법을 잘 알고 있다’고 답한 남성은 40.2%, 여성은 8.5%에 불과했다는 것이다.
-
- [TV 속 산업재] ① '김과장' 소화기 장면의 비밀
- 요즘 드라마 '김과장'이 인기죠. '미생'의 뒤를 잇는 최고의 직장인 드라마라는 찬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17일에는 대기발령을 받은 남궁민(김성룡 역)이 회사 결정에 반발하며 기상천외한 행패를 부리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그 중에서도 소화기 분사 장면이 가장 속 시원하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소방 점검을 빌미로 괘씸한 직원들을 향해 소화기를 뿌려버린 거죠.
-
- [아이위키] 소방시설
- 소방시설이란 화재를 탐지한 뒤 통보함으로써 사람들을 보호하거나 대피시키고, 화재 초기 단계에서 즉시 소화할동을 할 수 있게 만드는 시설이다. 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기계, 기구 및 시스템이라고 보면 된다. 소방청이 공개한 국민안전처의 ‘옥외소화전설비의 화재 안전기준 해설’ 자료에 따르면 소방시설은 소방법령을 기준으로 다음과 같이 분류된다.
-
- [아이위키] 소화전
- 불이 났을 때 긴급하게 소방용수를 쓸 수 있도록 상수도의 급수관에 설치된 소화시설이다. 도시의 화재를 막기 위한 시설로 매우 중요하다. 소화전에 대한 설치기준이나 규격은 소방법에 규정돼 있다.
-
- [아이위키] 안전용품
- 재해나 건강장해를 방지하기 위해 작업자가 착용하는 도구를 말한다. 개인보호구는 작업자가 착용하는 것으로 한정된다. 파편이나 비산물을 방지하기 위한 방호덮개나 유해물질을 제거하기 위한 국소 배기장치는 개인보호구에 포함되지 않는다. 개인보호구는 유해·위험요인으로부터 작업자를 보호하기 위한 최후 수단이다. 때문에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유럽, 미국 등에서도 보호구에 각별히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유럽에서는 보호구를 제조·수입하는 업체나 보호구를 사용하는 사업장에 대해 별도의 지침을 만들어 규제하고 있다.
-
- [바르샤바 공대생툰] 7화 폴란드의 하이마트, SATURN에 가다
- 폴란드에서 자취 생활을 막 시작할 때, 생활 및 주방용품을 사러 큰 마트를 자주 다녔어요. 생활에 필요한 전자제품은 SATURN이라는 전자제품 매장에서 주로 구매합니다. 없는 물건이 없는 큰 매장이에요. 바르샤바에는 5곳, 폴란드 전역에는 23개의 매장이 있어요.
-
- [아이위키] DIY 자재 및 용품
- ‘집스타그램’, ‘집방’ 등 방송과 SNS를 통해 셀프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문고리 교체, 시트지 부착 등 간단한 영역부터 벽지 및 페인트 교체와 같은 시공 등 다양한 영역을 아우른다. ‘DIY 자재 및 용품’들은 이러한 인테리어 시 주로 사용하는 자재 및 부품 등을 말한다.
-
- [아이위키] 국내 100대 산업 박람회 (2018년)
- 박람회는 산업의 최신 경향을 가장 잘 보여주는 자리다. 대표 제품을 전시해 다시금 소비자들에 브랜드를 인지시키는 한편, 신제품에 대한 반응을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경쟁사에선 얼마짜리 부스를 빌렸는지, 어떤 제품을 들고 나왔는지, 고객들 반응은 어떤지를 엿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박람회에서 당장의 매출을 올리지 못하더라도 스쳐가듯 만난 바이어가 나중에 우리 회사를 먹여 살리는 매출처가 될지도 모를 일이다. 중소기업들이 박람회 참가비용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하면서도 매년 참여하는 것은 그래서다.
-
- 산업인이라면 꼭 가봐야 할 해외 박람회 9 ①
- 어느덧 완연한 봄이 왔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다양한 산업 박람회가 참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박람회는 새로운 산업 트렌드를 파악하고, 관계사와의 네트워킹을 진행하는 등 산업인들에게 매우 중요한 행사 중 하나다. 각 산업 분야에서 바이블로 꼽히는 해외 산업 박람회를 살펴봤다. 그 첫 번째로 산업, 공작기계, 건축 자재의 BEST 3 전시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