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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에서 1차사고보다 2차사고로 인한 사망 비율이 훨씬 높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2차사고란 사고나 고장으로 정차한 차량이나 사람을 뒤따르던 차량이 충돌해서 발생하는 사고를 말하는데요,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2차사고 치사율이 일반사고에 비해 5배나 높다고 합니다.
도로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반드시 안전콘과 같은 장비를 설치해야 합니다. 자신의 안전뿐 아니라 다른 운전자의 안전을 위한 것이기도 하죠. 도로교통법과 시행규칙에서는 자동차가 운전이 불가능한 경우 도로의 우측 가장자리로 이동시킨 다음 표지를 설치하도록 정하고 있습니다. 야간에는 500m 뒤에서도 식별할 수 있도록 적색 섬광신호나 불꽃을 추가로 설치하도록 명시하고 있죠.
도로 위뿐 아니라 건설현장에서도 자주 사용하는 안전콘, 어떤 종류가 있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안전콘과 함께 쓰면 좋을 제품들도 함께 소개할게요.
오늘은 교통사고 2차사고를 예방하고 건설현장 안전을 위한 도구인 안전콘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어떤 안전콘 제품이 있는지 궁금하다면 아래 아이마켓 로고를 눌러주세요~
글 / 이혜원
(won@i-db.co.kr)| 작성기사 더보기
그래픽 / 이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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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의 용도는 보통 주차 금지나 출입금지, 산업현장이나 도로공사현장에서 진입금지 또는 공사현장 구역 표시 등으로 쓰이죠.. 차량사고용으로 쓰기에는 휘도도 낮고, 부피도 크고, 엄연히 LED도 깜빡이고, 휘도도 높고 부피도 작은 차량용 안전삼각대가 있는데.. 굳이 콘을 쓸 필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