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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샤오미와 중국에게 빼앗긴 건 보조 배터리 뿐만이 아니다

스마트폰 주변 기기를 제조하는 중소기업 A사는 2014년 중국 샤오미가 한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보조배터리를 팔기 시작했을 때만 해도 시큰둥했다. 몇몇 중국 제조업체의 일시적 유행이라 여겨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였다. 하지만 이듬해 삼성전자가 배터리분리형 스마트폰 대신 배터리일체형 갤럭시S6를 내놓자 ‘아차’ 싶었다. 이후 배터리일체형이 배터리분리형 단말기를 빠르게 대체하면서 보조배터리 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했기 때문이다. 

A사는 뒤늦게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샤오미와의 격차는 이미 하늘과 땅 차이였다. 당시 샤오미 보조배터리는 A사 제품보다 용량은 20% 많고, 가격은 4분의 1 수준이었다. 국내 업체들의 맹추격이 이어졌지만 좀처럼 격차는 좁혀지지 않고 있다. 현재 국내 보조배터리 시장에서 샤오미 1개사가 차지하는 비중은 63%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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