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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현장의 꽃' 타워크레인 기사들 "바람 불면 가슴 철렁"

ⓒ i-DB 사진데이터베이스

건물골조작업의 대부분은 타워크레인이 맡고 있다. 그래서 타워크레인 기사는 건설 현장에서 꽃 중의 꽃으로 불린다. 보수도 어느 정도 받는다. 이런 화려함은 현장 근로자에게는 부러움의 대상이다. 하지만 상공 3.3㎡ 작은 공간에서 하루 8시간 이상 작업해야 한다. 외로움과 싸워야 하고 무전기와 씨름을 해야 한다. 또 생명을 담보한 위험이 상존한다. 바람이 불면 가슴이 철렁한다.

타워크레인이 부러지면 사망이다. 기사들의 삶은 공포의 연속이다. 기사 대부분은 비정규직이다. 건물 골조가 완공되면 작업장을 떠나야 한다. 항상 고용 불안이 마음 속 깊이 자리하고 있다. 지역에서 타워크레인 기사 15년 차인 김주한(40) 씨. 그는 기사들의 애환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작업도 안전이 우선이지만 효율성도 따진다. 그를 통해 생생한 타워크레인 기사들의 속살을 들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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