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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건설기계 시장 中 약진… 美-日 위협 신흥강자로

지난해 세계 건설기계 시장 전체 매출은 약 174조 원으로 2016년(약 140조 원)보다 약 24%가 증가하며 호황을 누렸다. 세계 최대 건설기계 시장인 중국에서 인프라 건설 등으로 건설기계 수요가 폭증한 덕이다.
호황 덕분에 한국의 두산인프라코어 등을 포함한 글로벌 상위 50위 건설기업 기업 매출도 상승세다. 다만 건설기계 업체 간 순위는 요동치는 중이다. 시장 변동성이 커지는 사이 중국 업체들이 성장세를 늘리며 기존 강자를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