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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판촉MD는 최고의 명함용지로 '이 종이'를 꼽았다
중소기업에 다니는 신입사원 A씨는 요즘 고민이 생겼습니다. 영업직 특성상 외부인들과의 접촉이 잦은 편인데, 낯선 사람을 만날 때마다 말 못할 고충이 있다네요. 다름 아닌 명함 때문인데요, 얇디 얇은 명함을 내밀 때마다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은 심정이랍니다. 대기업 직원들의 빳빳하고 고급스러운 명함을 받아들 때마다 '우리 회사도 좀..ㅠㅠ'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답니다. 회사 몰래 명함을 제작해서 다녀야 할지, 사장님께 명함을 좀 바꿔달라고 부탁해야 할지 고심에 빠졌다는군요.
직장인들에겐 신분증과도 같은 명함! 업무상 만난 사람과 명함을 주고 받으며 '이 회사는 명함이 참 좋네', '이 회사는 별로네'라는 생각을 다들 한번쯤 해보셨을 거예요. 사소한 부분이지만 회사 이미지에도 영향을 주는 만큼 신중하게 골라야겠죠?
물론 사장님들도 할말은 있습니다. 마음 같아선 좋은 종이로 제작해주고 싶지만 가격이 부담되기 때문이죠. 그래서 실제로 얼마나 가격 차이가 나는지 살펴봤답니다.
200매를 기준으로 봤을 때 일반지는 5500원, 고급수입지는 1만3200원, 최고급수입지는 1만3970원, 두꺼운최고급수입지는 1만8920원이네요. 고급수입지가 일반지보다 약 2.4배 비싼 걸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판촉MD말은 이렇게 얘기하네요. "비싼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고급수입지 중에서도 MD가 추천하는 제품만 뽑아봤습니다.
오늘은 명함용지의 종류를 알아봤는데요, 느낌으로만 알았던 용지의 차이를 이렇게 보니 신기하죠? 우리회사 명함이 마음에 안 든다면 담당자에게 고급지 신청 링크를 살짝 전달해 보는 건 어떨까요? 기존에 거래하던 업체와 달라 디자인파일이 없어도 걱정하지 마세요. 지금 명함을 사진으로 찍어 보내면 그대로 다시 만들어주는 '명함 복원' 서비스도 있다고 하네요. 물론 추가비용이 들지만요. 다양한 명함용지를 보고 싶은 분들은 아래 아이마켓 로고를 클릭해주세요!
글 / 이혜원
(won@i-db.co.kr)| 작성기사 더보기
그래픽 / 이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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