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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30년 역사를 가진 운반 하역 기계 브랜드. 체인블록, 레버블록, 트롤리, 와이어로프윈치, 전동체인 호이스트를 취급한다. 건설, 중공업, 플랜트, 조선, 철강 등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이 회사의 장비를 사용한다. 미국, 유럽, 남미, 중동, 아시아 등 30개국에 제품을 수출 중이다. KCS마크, S마크, 유럽안전규격 CE마크, ISO9001, ISO14001을 획득했다. 회사이름은 대산이노텍.
2. 연혁
2000. 이노텍 설립
2001. CE 인증
2003. 체인블록, 레버블록 S마크 인증(산업안전관리공단)
2006. 미국 전동 호이스트 독점 수출계약 체결
2007. 인터버 호이스트 개발 (국내 특허 출원)
2008. 클린 사업장 지정 / 수출 300만불 달성
2009. ISO 9001(품질경영관리시스템), ISO 14001(환경경영관리시스템) 획득 / KCS마크 획득 (산업안전관리공단)
2010. 인버터 전동 호이스트 실용신안 등록 (호이스트 무접점 인터페이스 장착) / 기업부설연구소 인정
2012.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 (중소기업청)
2013. 병무청 병역특례업체 지정
2014. 고용노동부 강소기업 지정업체 / 중국 안전인증 취득 (특종설비 형식시험) / 중소기업 기술개발 사업 성공 (정동 체인 호이스트 응용 인버터 체인 호이스트 및 단상 호이스트) / 기술인재육성 중소기업 청장 표창 수여
2015. 충남지식센터 IP스타기업 선정
3. 대표 제품
0.2톤, 1톤, 1.5톤, 2톤, 3톤, 5톤, 10톤, 15톤, 20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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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5톤, 1.5톤, 2톤, 3톤, 6톤, 9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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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톤, 1톤, 2톤, 3톤, 5톤, 10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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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톤, 2톤, 3톤, 5톤, 10톤, 20톤, 30톤, 40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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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톤, 1.5톤, 2.5톤, 3톤, 5톤, 7.5톤, 10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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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관련 브랜드
글 / 이혜원
(won@i-db.co.kr)| 작성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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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위키] 종혁
- 30년간 하역운반기기 전문회사에 근무했던 김광일 대표가 2000년 만든 브랜드. 미니윈치, 전동윈치, 호이스트, 체인블럭, 레버블록, 트로리, 파레트 트럭, 리프트, 고소작업대를 만들어서 판매한다. 대표 제품으로는 테이블 리프트가 있다. 무거운 제품을 이동하거나 상하 높이 조절이 필요할 때 사용하는 운반기계다. 조작하기 간편하며 상하 작동 중 중간에 정지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안전브레이크가 장착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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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위키] 유디티 (UDT)
- 유디티(UDT)는 산업재 전문기업 크레텍의 공구, 운반 부문 PB 브랜드다. 유디티 충전드라이버 UCD-M360는 그립감이 좋은 충전 드라이버다. 저렴한 가격에 다용도로 쓸 수 있다. 1/4(6.35mm 비트) 퀵 릴리스 척이 탑재돼 있으며 프레스 버튼을 누르면 권총형에서 직선형으로 전환 가능하다. LED 손전등이 있어 손전등 대용으로도 쓸 수 있고, 어두운 곳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LED라이트도 따로 있다. 녹색/노란색/빨간색으로 배터리 잔량이 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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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위키] 스마토 (SMATO)
- 크레텍책임의 산업공구 PB 브랜드. 똑똑하다는 의미의 스마트(smart)에 도구를 뜻하는 툴(tool)을 합친 말이다. 플라이어·렌치·드라이버 등 작업공구와 철물·원예용품, 절삭·금형공구, 배관용품, 안전용품, 하역운반기기, 에어공구, 용접기자재 등 산업공구 전 분야를 아우른다. 중국 공장에 위탁생산(OEM) 제품들이 대부분이다. 스마토 브랜드는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한 ‘2014 고객사랑브랜드 대상’ 중 산업공구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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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위키] 호이스트 (hoist)
- 사람의 힘으로 옮기기 어려운 것을 들어올리거나 끌어당기는 운반하역기기다. 체인블록 (chain block)은 물체를 상하로 나를 수 있는 장비. 훅에 화물을 건 다음 도르래 원리를 이용해 들어올린다. 들어올린 후 조작을 멈추더라도 하중은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크기는 작지만 무거운 물건에도 사용할 수 있다. 기계 조립, 건축, 하중물 선적 등에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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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위키] 윈치 (winch)
- 원통형 드럼에 로프를 감아 도르래를 이용해 중량물을 높은 곳으로 끌어당기는 기계다. 중량물을 운반하는 공장이나 토목, 선박, 광산 등에서 사용한다. 수동윈치와 동력윈치로 나뉜다. 동력윈치는 전동, 증기, 내연기관 등을 동력으로 삼는다. 윈치와 호이스트는 생김새가 비슷하고 기능도 겹치는 부분이 있어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현장에서도 두 용어를 혼용해서 쓰기도 한다. 일단 한국어로는 윈치가 권양기, 호이스트가 권상기다. 기능상의 차이로 보자면 윈치가 물체를 당기는데 쓰고, 호이스트는 위로 들어올리는 수직운동을 할 때 사용한다. 동력원으로 보자면 윈치는 자체 모터가 없어 수동으로 사용하거나 다른 동력을 이용해야 한다. 반면 호이스트는 장치 안에 모터가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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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위키] 이송기기
- 화물을 싣고 내리는데 사용하는 기계나 도구를 말한다. 하역기기라고 부르기도 한다. 종류는 롤러 컨베이어(롤러카페트), 로프, 슬링벨트, 호이스트, 윈치, 리프마 등으로 나뉜다. 대표 브랜드로는 대산, 종혁, 스마토, 유디티, 쌍용, 주영, MJ산업, 파워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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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계천의 한 공구상 대표와 약속을 잡았다. 장소는 을지로3가역 5번출구 앞 을지면옥. 어느덧 냉면을 먹어도 좋을 계절이다. 평양냉면은 첫 경험이라 설렜다. 지하철역 출구로 나오니 공구상가들이 즐비하다. 걷다 보니 푸른색 궁서체로 쓴 ‘을지면옥’ 간판이 눈에 들어온다. 한 눈에 보기에도 오래된 가게같다. 서울의 3대 평양냉면 맛집이라고 한다. 소주와 편육 두 접시를 비우고 이제 드디어 본 식사를 할 차례다. 공구상 대표는 “김치로 세 개 주세요”라며 주문을 한다. 평양냉면 집에 와서 김치찌개라니, 의아해하며 기다리고 있던 와중 냉면 세 그릇이 배달된다. 평양냉면의 시그니처인 맑은 국물이 아니라 빨간 국물이다. 동치미 국물처럼 보이기도 했다. 메뉴판에는 없지만 이 동네 토박이들만 알고 있는 ‘시크릿 메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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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걸 여기서 판다고?” 산업재 X 유통플랫폼 콜라보
- 과거에 산업재를 구입하면 영업 대리점이나 전문 상가를 통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인터파크 아이마켓이나 나비엠알오 등의 전문 산업재 쇼핑몰이 생긴 역사도 그리 길지 않다. 최근 홈 DIY 시장이 커지고 소규모 사업장이 늘어나면서, 여러 유통 채널을 통해 산업재를 만나는 문이 넓어졌다. 대형 마트, 홈쇼핑, 디자인 쇼핑몰까지. 전동공구, 안전 제품, 기계장비 등 제품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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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공구 브랜드 BEST 4의 비밀
- 일본에서 60% 이상의 공구 판매율을 보이는 마끼다(MAKITA), 유명 자동차의 부품 제작을 담당하는 공구 기업 료비(RYOBI), 세계 1위 공구 기업 스탠리블랙앤데커(STNALEY BLACK & DECKER)의 스탠리(STANLEY)와 블랙앤데커(BLACK & DECKER). 이들 브랜드의 탄생했던 시점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한 가지 공통점을 찾게 된다. 바로 처음부터 꽃 길만 걸은 금수저는 없었다는 것. 어디에서나 만나볼 수 있는 철물점, 전파상에서 시작한 이들은 자신만의 경쟁력으로 최고의 공구 브랜드의 자리에 올랐다. 여느 성공 신화에도 볼 수 없던 글로벌 브랜드의 처음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