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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용품
[해외] 일본, 재해 대비용품 온라인 쇼핑몰 판매 1위
일본의 대표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에서는 방재용품의 판매순위가 급상승하고 있다. 6월까지만해도 수도나 전기의 공급이 정지됐을 때 용변을 해결할 수 있는 ‘비상용 화장실 세트’는 홈&키친 카테고리 판매 순위 500위 이하였으나 지진 이후 급상승하며 판매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일본 유명 통판 업체 벨라 메종(Belle Maison)에서는 3년 보존이 가능한 ‘캔 포장 빵’이 식품류 판매 상위권으로 상승했으며, 아마존에서는 장기보존이 가능한 ‘에이 양갱’이 식품 분야 판매량 4위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