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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유), 건영화물(주)은 택배운송사업자로 인정받아 택배사업에 진출하게 됐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택배용 화물자동차 운송사업 허가요령(국토교통부 고시 제2018-219호)’에 따라 국토교통부로부터 택배 운송사업자로 인정받기 희망한 업체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 및 현지 조사를 실시해 해당 업체 명단을 9월 7일 공고한다고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택배 운송사업자로 인정받은 업체는 2017년 공고(국토교통부 공고 제2017-1275호)된 기존 15개 업체 중에서 드림택배(주)를 제외한 14개 업체와 신규 업체인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유), 건영화물(주) 2개 등 총 16개 업체가 선정됐다.
한편 택배 운송사업자 공고 대상업체는 다음과 같다.
- 기존 : CJ대한통운㈜, 경동물류㈜, ㈜고려택배, 대신정기화물자동차㈜, ㈜동진특송, 로젠㈜, 롯데글로벌로지스㈜, 성화기업택배㈜, 용마로지스㈜, ㈜일양로지스, 천일정기화물자동차㈜, 한국택배업협동조합, ㈜한진, 합동물류㈜
-신규 : 건영화물㈜,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