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1. 개요
한국울트라켐은 건물관리용 세제와 광택제를 공급하는 브랜드다. 국내 대기업에 MRO 계약으로 세제를 공급하고 있으며 중국, 일본, 호주, 미국 등지에 수출도 하고 있다. 건물 청소에만 관심을 두는 것이 아니라 작업자와 건물, 생활 환경까지 환경에 친화적인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 연혁
- 1995.03. 한국울트라켐(주) 설립
- 1998.10. 왁스, 세제, 중화제, 카펫세제 등 국내 생산 시작
- 1999.10. 중국 수출
- 2000.02. 캐나다 수출 / 신세계 아이앤씨(이마트) MRO 계약
- 2003.03. LG서브원 MRO 계약
- 2003.10. 두바이 수출
- 2004.06 호주 수출
- 2005.07 롯데백화점 MRO 계약
- 2005.08 아이마켓코리아 MRO 계약
- 2006.05. 일본 수출
- 2010.04. 미국 수출
- 2013.01. 애니맷(크린토피아) 계약
- 2014.10. 나비 MRO 계약
3. 대표 제품
왁스 |
울트라 골드
울트라 하이스피드(UHS) 시스템이 적용된 고급형 왁스다. 뛰어난 투명도와 퍼짐성, 강한 내구성과 고광택성을 갖추고 있다. 통행량이 많은 할인마트나 강한 내구성을 필요로 하는 장소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내구력이 뛰어나 왁스 광이 오랫동안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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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리제 |
쿨스트립
빠르게 침투해 묵은 왁스와 오래된 때를 제거하는 박리제다. 암모니아와 솔벤트를 과도하게 함유하지 않아 냄새가 거의 없으며 분해시 미끄러움이 없어 작업자들의 안전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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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 |
울트라 크린
바닥과 벽, 스페인리스, 유리 등 모든 물세척이 가능한 표면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세제다. 왁스칠이 된 바닥에 일상적인 세제로 사용할 때 광택제는 보호해주면서도 코팅 위의 때만 제거해주어 좋다. 강알칼리나 산성, 솔벤트, 암모니아 등을 함유하지 않아 사용자에게도 안전하고 환경적으로도 안전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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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 |
울트라 리프트
전기 분해 방식을 이용한 세정제로 카페트 및 직물류의 때나 더러움을 깊숙한 곳까지 끌어올려 오염물질이 스스로 빠져나오게 한다. 거품발생이 적어 잔여물을 남기지 않고 세정작업이 쉽게 이뤄진다. 물에 희석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면 껌 제거제 역할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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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특징
- 용도별 세트구성
식당, 학원/학교, 숙박업소, 동물병원, 커피숍 등 고객 수요처별로 세트 상품을 구성해서 판다. 고객이 사용할 장소별로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지까지 상세하게 안내하고 있다.
- 왁스
맑고 투명한 광택을 낸다. 왁스의 입자가 매우 고와 상호 응집력이 탁월하며, 도포 후 표면에 맙(mop)의 잔상이 거의 남지 않는다. 도포된 왁스가 건조될 때 촉매작용을 통해 밑에서부터 위로 건조된다. 이러한 방식은 왁스 내구력 강화와 건조 속도에 큰 영향을 미친다. 도포된 왁스가 아래서부터 층층이 건조돼 층마다 내구성이 강화된다. 기포가 발생하지 않아 육안으로 보기에도 맑고 투명한 이미지를 준다. 오염물과 통행량에 취약한 폴리스티렌과 황변현상을 유발하는 스티렌을 넣지 않았다.
- 박리제
왁스를 물처럼 분해해 끈적거리거나 미끄러움이 거의 없다. 왁스를 연결시키는 분자 연결고리와 구조를 끊어버리는 기술을 적용했다. 박리가 완전히 이뤄지면 미세한 거품이 일게 만들었다. 작업자는 거품을 보고 박리 작업을 중단할 수 있어 원 바닥의 마모를 방지해준다. 과도한 암모니아 및 솔벤트를 함유하지 않아 냄새가 거의 없다.
5. 연관 브랜드
- 유한양행
- 자숨
- LG생활건강
- SK매직
- 한샘생활건강
글ㅣ이혜원 기자 (won@i-d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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