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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스] 업종별 B2B 전자상거래 이용 현황
통계청의 정보화통계조사에 따르면, 2016년 기준 B2B 전자상거래로 구매한 경험이 있는 사업체는 49만3646개로 나타났다.
업종별로 보면 도소매업이 18만6850개로 가장 많았고 숙박 및 음식점업(5만9975개), 제조업(5만8023개),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2만252개), 건설업(1만9087개), 부동산 및 임대업(1만3226개), 출판·영상·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1만1319개),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서비스업(8760개) 순으로 조사됐다.
해당 업종에서 B2B 전자상거래 이용 경험이 있는 사업체 비율은 도소매업이 89.5%로 가장 높았다. 또한 사업시설관리업(85.7%), 출판·영상서비스업(82.2%), 제조업(81.2%)도 10곳 중 8곳 이상이 B2B 전자상거래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부동산 및 임대업(44.7%),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54.4%)은 전자상거래 이용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글·그래픽ㅣ이혜원 기자 (won@i-d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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