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이럴 땐 이런 공구] 세면대 설치 부속품의 종류
세면대 설치 시 부속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 관붙이앵글밸브
관붙이앵글밸브는 주로 세면대에서만 수전을 교체할 때는 잠그고, 수전의 수압이 너무 세서 물이 튀거나 할 때 수압을 알맞게 줄여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두 번째, 폽업
폽업은 세면기에 물을 받을 수 있게 하는 잠금장치입니다. 폽업은 2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수동 폽업은 세면대 위쪽에 막대기를 내렸다가 올렸다가 하는 제품이며, 자동 폽업은 그럼에 있는 동그란 원을 누르면 올라오고 내리면 닫히는 제품입니다.
세 번째, 트랩
배수관 악취의 역류를 막기 위한 장치로서 관의 일부를 'U'자, 'S'자 따위로 구부려 물을 고여있게 해두는 장치입니다.
네 번째, 세면기앙카
세면기를 벽에 고정하는 역할로, 세면기용 셋트 앙카를 이용하여 고정합니다.
이상으로 세면대 설치할 때 필요한 부속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인터파크 아이마켓의 세면기 부속품을 보시려면,아래 배너를 클릭해주세요!
글 / 이혜원
(won@i-db.co.kr)| 작성기사 더보기
[ⓒ 산업정보포털 idb.imarke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상품 보기
관련 기사 보기
-
- [아이위키] 수전
- 세면대, 싱크대, 샤워부스 등 건축물 내부에 있는 수도꼭지를 이르는 말. 수돗물을 나오거나 막는 역할을 해 주거 지역뿐 아니라 공동 공간에 꼭 필요한 요소 중 하나다. 수전(水栓)이라는 말은 현장에서 주로 쓰는 말.
-
- [아이위키] 위생 설비 용품
- 사람들이 깨끗하고 청결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위생용품을 사용하는 공간의 설비. 화장실이나 주방에서 사용하는 모든 도구다.
-
- [아이위키] 대림바스
- 욕실에는 욕조, 수전, 거울, 양변기 등 다양한 제품들이 있다. 대림바스는 국내 1위 욕실 인테리어 토탈 브랜드다. 새로 지은 아파트, 빌라, 빌딩 등 주거, 오피스 등 건물의 종류를 막론하고 다양한 공간 어디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다. 창립 50주년의 역사를 갖고 있으며, 본사는 경남 창원에 있다. ABS 도어, 중문 등 홈인테리어를 염두에 둔 대림디움, 욕실 리모델링 패키지 바스플랜, 수전, 양변기 등의 라인업을 갖춘 욕실제품 대림바스, 일체형 비데 스마트렛 등의 브랜드가 있다.
-
- [아이위키] 로얄앤컴퍼니
- 금속 위생용품 제조업체. 브랜드만 보고 외국계 회사라고 오해할 수 있지만, 1970년 서울 영등포에서 세워진 국내 기업이다. 세련되고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주목받으며, 욕실 업계 TOP을 다투고 있다. CI는 물방울 형상의 ‘R’ 심볼과 강렬한 레드 컬러를 사용했다. 1980년대 일본 동도기기(TOTO)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기술 기반을 다진 후 2009년 독립했다.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인천국제공항, 인터파크씨어터 등에 비치돼 있다. 스마트 모듈 욕조 시스템 등 흐름에 발맞춘 새로운 기술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
- [아이위키] 창호
- 건물에 달린 창과 문을 통칭하는 용어. 과거에는 일반적으로 목재를 사용했으나, 현재는 금속재, 플라스틱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고 있다. 양식에 따라 동양식과 서양식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자재상이나 인테리어 가게에서 ‘샷시’라고 부르는 것은 새시(Sasy)를 들여올 때 일본에서 수입해 일본식 발음으로 따른 건 아닐까 추측할 수 있다.
-
- [이럴 땐 이런 공구] 못 종류 6가지만 알면 인테리어 걱정 끝
- 인테리어를 바꿀 때 자주 보게 되는 물건이 바로 못인데요, 못질을 하다 보면 여러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못을 아무리 열심히 박아도 빠지는가 하면, 어떤 못은 쉽사리 빠지지 않아 애를 먹기도 하죠. 못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어디에 못을 박느냐에 따라 사용하는 못도 달라야 한답니다. 목재, 석재, 섬유, 카펫 등 소재에 따라 다른 못의 종류를 알아보도록 해요.
-
- [바르샤바 공대생툰] 8화 유학 생활 슬럼프 극복기
- 2월부터 약 두 달 간 바르샤바에서 어느 정도 적응을 한 후, 문득 주위를 둘러보다가 거센 외로움을 느꼈습니다.
-
- [블로거 리뷰] 보쉬 vs 디월트 vs 마끼다 임팩트드라이버 비교
- 오늘은 보쉬,디월트,마끼다 3사의 플래그십임팩트드라이버를 비교해보겠습니다. 보쉬의 플래그십은 GDX 18V-EC가 될 수도 있겠지만 스펙상 GDR 18V-EC가 떨어지는 게 없기에 GDR 18V-EC로 대체합니다. 마끼다에는 오일퍽스 임팩트인 DTS141도 있지만 종류가 다른 임팩트이기에 종래의 임팩트 최고봉은 DTD170이 맞습니다.
-
- [르포] 청계천 토박이 공구상인 따라 을지로 먹거리 투어
- 청계천의 한 공구상 대표와 약속을 잡았다. 장소는 을지로3가역 5번출구 앞 을지면옥. 어느덧 냉면을 먹어도 좋을 계절이다. 평양냉면은 첫 경험이라 설렜다. 지하철역 출구로 나오니 공구상가들이 즐비하다. 걷다 보니 푸른색 궁서체로 쓴 ‘을지면옥’ 간판이 눈에 들어온다. 한 눈에 보기에도 오래된 가게같다. 서울의 3대 평양냉면 맛집이라고 한다. 소주와 편육 두 접시를 비우고 이제 드디어 본 식사를 할 차례다. 공구상 대표는 “김치로 세 개 주세요”라며 주문을 한다. 평양냉면 집에 와서 김치찌개라니, 의아해하며 기다리고 있던 와중 냉면 세 그릇이 배달된다. 평양냉면의 시그니처인 맑은 국물이 아니라 빨간 국물이다. 동치미 국물처럼 보이기도 했다. 메뉴판에는 없지만 이 동네 토박이들만 알고 있는 ‘시크릿 메뉴’란다.
-
- [공장 밖의 예술가들 ①] 주물 공장에서 태어난 작가, 김동식
- 지난해 12월 <회색인간(요다출판사, 이하 출판사 동일)>을 시작으로, 최근 <양심고백>과 <정말 미안하지만, 나는 아무렇지도 않았다>까지. 약 4개월 동안 총 다섯 권의 소설집을 펴낸 작가가 있다. 이 작품 수와 출판 속도만으로도 놀라운데, ‘공장 노동자 출신 작가’, ‘인터넷 커뮤니티가 낳은 작가’, 라는 수식어도 흥미롭다. 인터넷 커뮤니티 ‘오유(오늘의 유머)’ 공포게시판에 올린 소설들로 한순간에 주물 공장 노동자에서 다섯 권의 책을 낸 김동식 작가를 만났다. 작가가 서울에 처음 상경해서 지금까지 생활의 터전을 잡고 살아가는 성수동 한 카페에서다.